한국외대-외교부, '제 10회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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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3일 외교부와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단국대학교와 공동으로 '제 10회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는 외교부가 외국어를 주제로 하여 개최하는 유일한 행사로, 외교부는 이 대회를 통해 포르투갈어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촉진함으로써 '외교다변화'를 위한 대 브라질·포어권 외교의 저변을 확장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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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한국외국어대학교는 지난 3일 외교부와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단국대학교와 공동으로 '제 10회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는 외교부가 외국어를 주제로 하여 개최하는 유일한 행사로, 외교부는 이 대회를 통해 포르투갈어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촉진함으로써 ‘외교다변화’를 위한 대 브라질·포어권 외교의 저변을 확장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는 포르투갈어를 매개로 한국과 브라질·포어권 국가 간 상호 교류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는 활기찬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는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의 '특수외국어교육 진흥 사업'의 후원을 받아 국제화 시대를 선도하는 포르투갈어 전문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주최교인 한국외대를 포함하여 건국대학교, 단국대학교, 마카오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이상 대학교명 가나다 순) 소속의 총 12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인 가운데, 수상의 영광은 △대상(외교부장관상) 오희연(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 △금상 신준석(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은상 류나윤(한국외국어대학교 브라질학과), 정지숙(마카오대학교 포르투갈어과) △동상 양다솜(서울대학교 서어서문학과), 제희준(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 하헌정(한국외국어대학교 포르투갈어과)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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