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몰표여신 박지현 "첫 연애, 내가 고백해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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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의 몰표 여신 박지현이 첫 연애는 자신이 먼저 고백해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지현은 "내가 20대 초반에는 직진녀였다"라고 운을 뗀 뒤 "첫 연애는 내가 고백해서 시작했다"라고 의외의 사실을 말했다.
박지현은 "첫 연애 상대가 나랑 나이 차가 조금 나는 사람이었다. 그 때 당시는 여자든 남자든 누가 먼저 고백하는 것이 상관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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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의 몰표 여신 박지현이 첫 연애는 자신이 먼저 고백해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지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day 지현'에는 지난 4일 "QnA. 일본유학스토리, 연애스타일, 공부 힘들때 멘탈관리, 좋아하는 옷브랜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지현은 "내가 20대 초반에는 직진녀였다"라고 운을 뗀 뒤 "첫 연애는 내가 고백해서 시작했다"라고 의외의 사실을 말했다.
박지현은 "첫 연애 상대가 나랑 나이 차가 조금 나는 사람이었다. 그 때 당시는 여자든 남자든 누가 먼저 고백하는 것이 상관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냈다.
박지현은 "하지만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의 연애는 하지 못했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박지현은 "내가 먼저 고백하고 표현했더니 상대한테는 조금 쉬워보였나 보다. 상대방이 연애에 있어서 더 노력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하지 않더라"라고 말끝을 흐렸다.
박지현은 "나는 상대가 좋아서 먼저 표현한 것뿐인데...연애에 있어서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고 생각했다. 그 때 한창 마음의 상처를 많이 입었다"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박지현은 "대학에 들어가서 마음에 드는 선배가 있었다. 나는 고백까지는 못하고 '같이 밥 먹어요'라는 제안을 했는데 잘 안됐다. 그 이후로는 절대 먼저 표현을 하지 않았다"라고 뜻밖의 사연을 더했다.
박지현은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출연 후에는 내가 다시 표현을 많이 하기 시작한 것 같다. 그 때보다 현재 많이 나아졌다"라고 밝혔다.
박지현은 지난해 7월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청순한 미모와 환한 미소로 큰 화제를 모았다. 현재 박지현은 유튜브 채널 'day지현'에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한예린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채널 'day 지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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