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I, 국내외 한인연구자 협력의 장 '코센 브릿지 포럼' 개최

김양수 2021. 12. 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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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6일부터 14일까지 재외 한인과학자들과 교류의 장인 '2021 코센 브릿지 포럼'을 온라인으로 연다고 밝혔다.

코센 연구책임자인 KISTI 융합서비스센터 윤정선 책임연구원은 "재외 한인과학자를 국제협력 파트너로 활용한다면 더 원활한 협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센 브릿지 포럼이 물꼬가 돼 국내외 한인 연구자간 공동연구 및 국제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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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6일부터 18일까지, 재외 한인연구자 주제강연·세미나

[대전=뉴시스] 2021 코센 브릿지 포럼 안내물.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6일부터 14일까지 재외 한인과학자들과 교류의 장인 '2021 코센 브릿지 포럼'을 온라인으로 연다고 밝혔다.

KOSEN(한민족과학기술자네트워크)은 전 세계에 있는 한인과학기술자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네트워크 서비스로 현재 70여개국 16만여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KISTI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국내 연구자들과 재외 한인과학자들을 연결해 공동연구 및 연구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해외 연사의 실시간 주제강연과 세미나,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미주,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23명의 한인과학자들이 기계, 생명, 전자, 재료, 컴퓨터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내용을 소개하고 상호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코센 연구책임자인 KISTI 융합서비스센터 윤정선 책임연구원은 "재외 한인과학자를 국제협력 파트너로 활용한다면 더 원활한 협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센 브릿지 포럼이 물꼬가 돼 국내외 한인 연구자간 공동연구 및 국제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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