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만나는 이탈리아..주한대사관, 신분당선서 국가 홍보

김경윤 2021. 12. 6. 14: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한 이탈리아대사관은 신분당선에서 이탈리아 국가 브랜드화 프로젝트인 'beIT' 일환으로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고 6일 밝혔다.

beIT는 이탈리아가 시도하는 첫 국가 이미지 브랜드화 프로젝트로, 서울은 뉴욕, 런던, 베이징, 상파울루, 상하이, 도쿄 등과 함께 중점 홍보 도시로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주한 이탈리아대사관은 신분당선에서 이탈리아 국가 브랜드화 프로젝트인 'beIT' 일환으로 홍보 영상을 상영한다고 6일 밝혔다.

지하철이 통과하는 동안 터널 벽면에 영상이 구현되는 방식이다. 이날부터 13일까지 오후 4시∼자정 '양재 시민의숲역∼청계산입구역' 구간에서 볼 수 있다.

beIT는 이탈리아가 시도하는 첫 국가 이미지 브랜드화 프로젝트로, 서울은 뉴욕, 런던, 베이징, 상파울루, 상하이, 도쿄 등과 함께 중점 홍보 도시로 선정됐다.

이날 신분당선을 찾은 페데리코 파일라 대사는 "이번 캠페인은 지금까지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야심 찬 프로젝트"라며 "이탈리아에 대한 한국인의 특별한 관심을 알기에 서울이 'beIT' 중점 홍보 도시로 선정되기를 강력히 주장했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국가 브랜딩 프로젝트 [주한 이탈리아대사관 제공]

heeva@yna.co.kr

☞ 공항서 340㎞ 호텔에 한국인 격리한 일본…"시설 부족 때문"
☞ 시내버스서 모르는 9살 여아 눈을 주먹으로 때려
☞ 코로나19 확진 산모, 호흡곤란 상태서 출산 성공
☞ 몸무게 갈등에 60대 어머니에게 흉기 휘두른 아들 체포
☞ "8개월 차 임신부, 확인 안 된다고 주차장 억류"…국민 청원
☞ 전직 프로야구 선수, 술 취해 종업원 폭행…경찰 조사
☞ 오미크론, 이름도 생기기 전 이미 미국에 상륙
☞ 조동연측 변호사 "제3자 성폭력으로 원치않는 임신"
☞ 거대 화산재 구름에 빨려들어간 마을
☞ 친일파 이해승 후손 땅 국고 환수 소송서 정부가 진 이유는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