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중장기 미래전략 서구비전 2040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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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6일 도시의 미래 중장기 전략으로 '서구비전 2040'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장 구청장은 이날 열린 제266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새로운 도시 매래상 정립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만년동 사이언스 문화예술벨트 조성사업을 마무리해 지역 문화예술 중심지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핵심 콘텐츠를 강화해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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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역경제 일상 수준으로 회복시키는 데 총력"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6일 도시의 미래 중장기 전략으로 '서구비전 2040'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장 구청장은 이날 열린 제266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새로운 도시 매래상 정립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청년 거점공간 활성화와 1인 가구 지원 등 2030세대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시책을 통해 청년친화도시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하며 "데이터 기반 과학행정을 활성화해 구정의 미래경쟁력을 높이겠다"고 했다.
또한 "도안 신도시 개발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에 대응해 행정동인 도안동 신설을 추진하고, 디지털 기반 온라인 소통 플랫폼인 '더 행복 서구커뮤니티' 운영을 활성화하겠다"고도 했다.
아울러 "만년동 사이언스 문화예술벨트 조성사업을 마무리해 지역 문화예술 중심지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핵심 콘텐츠를 강화해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복지 강화를 위해 대전시 노인일자리지원센터를 유치하고, 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해 맞춤형 원스톱 육아지원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장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일상 수준으로 회복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고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월평동 글로벌 혁신창업 성장허브와 평촌일반산업단지가 안정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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