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윤아 "'일탈'에 신도림역, 멤버들 의견"→이선규 "작년에 처음 가봐"

이남경 2021. 12. 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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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자우림 김윤아가 '일탈'에서 신도림역을 가사에 사용한 계기를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자우림이 출연해 신곡을 홍보했다.

이날 자우림은 룰렛을 돌려 '일탈'을 뽑았고, DJ 김태균, 문세윤과 가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굳이 신도림 역이었냐"라는 질문에 김윤아는 "'일탈'이 몇 곡 안되는 다른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듣고 싶을까 궁예해서 쓴 곡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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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자우림 김윤아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자우림 김윤아가 ‘일탈’에서 신도림역을 가사에 사용한 계기를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자우림이 출연해 신곡을 홍보했다.

이날 자우림은 룰렛을 돌려 ‘일탈’을 뽑았고, DJ 김태균, 문세윤과 가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굳이 신도림 역이었냐”라는 질문에 김윤아는 “‘일탈’이 몇 곡 안되는 다른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듣고 싶을까 궁예해서 쓴 곡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인공이 말도 안되는 행동을 쭉 한다. 어디 사람 많은데서 옷을 벗어야 하는데 어느 역이 많은지 모르겠더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선규와 김진만한테 물어봤다. 한국에서 사람이 제일 많은 지하철 역이 어디냐니까, 당시 2호선 신도림역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선규는 “작년인가 신도림역에 처음 가봤다. 사람이 많다고 들었다”라고 답해 반전을 선사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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