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거리 3곳에 7∼9일 야간 경관 조명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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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7일부터 3일간 '디자인거리 야간 경관 조명 점등식'을 개최한다.
남구는 '울산 남구, 빛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7일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 8일 삼산디자인거리, 9일 왕생이길에서 각각 점등식 행사를 연다.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에는 게이트 조명, 일루미네이션, 별 조형물 등을, 삼산디자인거리에는 게이트 조명, 로드 행잉조명, 가로수 조명,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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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 남구는 7일부터 3일간 '디자인거리 야간 경관 조명 점등식'을 개최한다.
남구는 '울산 남구, 빛으로 피어나다'를 주제로 7일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 8일 삼산디자인거리, 9일 왕생이길에서 각각 점등식 행사를 연다.
남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구민들 마음을 위로하고,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에는 게이트 조명, 일루미네이션, 별 조형물 등을, 삼산디자인거리에는 게이트 조명, 로드 행잉조명, 가로수 조명, 다양한 포토존을 설치했다.
또 왕생이길에는 가로수 조명과 달 조명,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등을 설치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6일 "아름다운 불빛으로 피어난 남구의 거리가 코로나로 지친 구민들 마음을 위로하고,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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