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 지역 경제발전 정책과제 21건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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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5개 상공회의소가 대선 후보에게 바라는 주요 정책과제를 정치권에 건의했다.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6일 회원 기업의 뜻을 담아 '충북 경제 발전 및 지역기업 성장을 위한 대선 정책과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 관계자는 "지역 산업과 기업이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면서 "경제계가 제시한 과제가 대선 후보들의 정책에 반영되고 실천돼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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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충청권 광역철도망 건설' 등 채택…민주당·국민의힘 등 전달
[청주=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 5개 상공회의소가 대선 후보에게 바라는 주요 정책과제를 정치권에 건의했다.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는 6일 회원 기업의 뜻을 담아 ‘충북 경제 발전 및 지역기업 성장을 위한 대선 정책과제’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경제 발전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지역경제현안 해소 정책과제(13개)’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기업지원 및 경제활성화 정책과제(8개)’를 선택했다.
지역경제현안 해소 정책과제는 ▲청주 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망 건설 ▲청주국제공항 행정수도 관문공항 육성 ▲중부고속도로 조기 확장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 조기 건설 ▲충북선철도 고속화 조기 추진 ▲오송·충주 국가산업단지 조기 조성 등이다.
‘기업지원 및 경제활성화 정책과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법제도·인프라 정비 ▲벤처·신산업 분야 창업 활성화 생태계 조성 ▲안전한 일터를 위한 산업재해 예방시스템 확립 ▲산업안전보건법령 중복문제 해소 및 컨트롤 타워 설치 ▲고용노동제도의 고용 친화적 정비 및 선진화 등이다.
협의회는 이날 채택한 과제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등에 전달했다.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 관계자는 "지역 산업과 기업이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면서 "경제계가 제시한 과제가 대선 후보들의 정책에 반영되고 실천돼 지역 발전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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