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으뜸전남 미래전략, 국정과제 반영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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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는 6일 "지역의 미래비전을 담은 '으뜸전남 미래전략'이 차기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되도록 원팀이 돼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12월 정례조회에서 "으뜸전남 미래전략에는 지역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알찬 내용으로 채워진 만큼 반드시 차기정부 국정과제로 반영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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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김영록 전남지사는 6일 "지역의 미래비전을 담은 '으뜸전남 미래전략'이 차기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되도록 원팀이 돼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왕인실에서 열린 12월 정례조회에서 "으뜸전남 미래전략에는 지역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알찬 내용으로 채워진 만큼 반드시 차기정부 국정과제로 반영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도정 전 분야에서 거둔 성과는 도청 공무원 한 명 한 명이 모두 제작자(PD)이자 작가로서, 또한 배우로서 만능 역할을 잘 해줬기 때문이다"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방역·국정감사·행정사무감사·도민과의 대화 등 여러 가지 행정 현안이 많았지만, 공직자 모두 혼신을 기울인 결과 많은 일을 해냈다"며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올 한 해 마무리 잘하고, 내년에도 멋진 도정 계획을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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