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폭설대응체제 구축.."유관단체와 합동 제설"

김정호 기자 2021. 12. 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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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이 겨울철 폭설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인제군은 제설대책상황실을 내년 3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인제군은 자체 장비로 제설이 어려우면 인제군건설기계연합회와 합동으로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겨울철 도로 제설을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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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이 제설작업을 벌이는 모습.(뉴스1 DB)

(인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인제군이 겨울철 폭설대응체제에 돌입했다.

인제군은 제설대책상황실을 내년 3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제설 작업에 투입할 전용차량 3대, 덤프트럭용 제설기 9대, 트랙터용 제설기 197대 등도 확보했다.

또 상습 결빙 구간과 급경사 구간 등에는 소금 1004톤, 제설제 141톤을 비치했다.

인제군은 자체 장비로 제설이 어려우면 인제군건설기계연합회와 합동으로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인제군 관계자는 “겨울철 도로 제설을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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