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임성빈 부부, 결혼 5년 만에 임신 "이제 안정기 돼"..5개월째

안태현 기자 2021. 12. 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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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신다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가족에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전한다"라며 "우리에게 지켜주고 싶은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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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임성빈 부부 /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신다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신다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가족에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전한다"라며 "우리에게 지켜주고 싶은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라는 글을 게시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신다은은 인스타그램 글을 통해 "이제 안정기가 되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라며 "아직은 실감이 잘 나지 않는 초보 엄마지만 내년부터 우리 홀리(태명)와 함께 임소장(남편 임성빈)이 만들어준 새로운 집에서 사이좋게 잘 살아 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신다은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뉴스1에 "신다은이 임신 5개월차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신다은의 인스타그램에 함께 게시된 사진 속에는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웃음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두 사람의 금슬을 엿볼 수 있게 했다.

한편 신다은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1년간 교제 후 지난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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