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재개 후 한달간 탑승률 80% 찍은 이 좌석,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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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를 재개한 한 달간 해당 좌석 탑승률이 80%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5일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을 재시작한 후 한 달간 승객 약 1만3500명이 이용해 탑승률이 80%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하루 평균 540여 석의 비즈니스 클래스석을 운영하는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8일 연속 만석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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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를 재개한 한 달간 해당 좌석 탑승률이 80%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8일 연속 만석을 기록하기도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5일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 운영을 재시작한 후 한 달간 승객 약 1만3500명이 이용해 탑승률이 80%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하루 평균 540여 석의 비즈니스 클래스석을 운영하는 김포~제주 노선의 경우 8일 연속 만석을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 한달간 탑승률은 80%를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국내선 비즈니스 클래스는 편안하고 쾌적한 좌석과 프리미엄 서비스로 중·장년층 고객부터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 수요까지 모두 충족시키는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자평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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