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희망나눔재단, 강동야학 등 KT희망나눔인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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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2021년 나눔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5명을 '희망나눔인'으로 선정해 'KT희망나눔인상'을 수여했다.
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강동야학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원 식사를 제공하는 '해뜨는 식당'의 김윤경(47) 씨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한 지도를 제작하는 협동조합 '무의'의 홍윤희(46)씨 △17년간 어르신들께 무료 안경 나눔을 하는 강상구(53)씨 △청소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봉사단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는 광양하이텍고등학교 김성태(44) 교사에게 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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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2021년 나눔활동으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5명을 '희망나눔인'으로 선정해 'KT희망나눔인상'을 수여했다.
KT희망나눔인상 제1호는 교육 기회를 놓친 어르신 대상으로 초·중·고등 과정을 무료 지도하는 교육학교 '강동야학'이 수상했다. 강동야학은 1989년 개교 이후 뜻있는 후원과 교사들의 자발적 무료 봉사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20~25명 교사들이 활동하고 40여명 학생들이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목표로 교육받고 있다.
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강동야학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0원 식사를 제공하는 '해뜨는 식당'의 김윤경(47) 씨 △장애인 이동 편의를 위한 지도를 제작하는 협동조합 '무의'의 홍윤희(46)씨 △17년간 어르신들께 무료 안경 나눔을 하는 강상구(53)씨 △청소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봉사단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는 광양하이텍고등학교 김성태(44) 교사에게 상을 수여했다.
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앞으로도 나눔의 실천을 전파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활동하는 희망나눔인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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