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쳐버린 연애 찬스.. 여성은 '밀당', 남성은 '망설임'에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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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가 '내가 놓친 연애 찬스, 언제 가장 후회스럽나?'란 질문에 여성은 '밀당' 남성은 '망설임'을 꼽았다.
6일 소셜데이팅앱 '정오의 데이트'가 미혼남녀 1만93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결과 여성은 '지나친 밀당으로 상대를 놓쳤을 때'라고 응답한 비중이 35%로 가장 많았다.
남녀 모두 '번호묻는 상대에게 가르쳐주지 않았을 때'는 가장 적은 답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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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가 '내가 놓친 연애 찬스, 언제 가장 후회스럽나?'란 질문에 여성은 '밀당' 남성은 '망설임'을 꼽았다.
6일 소셜데이팅앱 '정오의 데이트'가 미혼남녀 1만93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결과 여성은 '지나친 밀당으로 상대를 놓쳤을 때'라고 응답한 비중이 35%로 가장 많았다. 이어 '망설이다 고백 한번 못 해보고 놓쳤을 때“는 28%, '고백 한 번 못 하고 놓쳤을 때' 19% 순으로 응답했다.
남성은 '망설이다 고백 한번 못 해보고 놓쳤을 때'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고백 한 번 못 하고 놓쳤을 때'가 37%, '지나친 밀당으로 상대를 놓쳤을 때'가 11%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과 비교하여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해 적극적으로 고백하지 못한 걸 후회했다.
남녀 모두 '번호묻는 상대에게 가르쳐주지 않았을 때'는 가장 적은 답변을 받았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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