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문세윤 "일반인 시절? 그때도 친구들이 돼지라고 놀려"

‘컬투쇼’ 문세윤이 일반인 시절 사진에 감탄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개그맨 문세윤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김태균은 “문세윤이 KBS 연애대상 MC가 됐다”라고 축하하며 “생방송에 ‘컬투쇼’ 이야기를 해줄 수 있냐”라고 말했다.

‘컬투쇼’ 문세윤 김태균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쳐

이에 문세윤은 “노력해보겠다”라며 멋쩍은 듯 웃었다. 이후 연예계 데뷔 전 문세윤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태균이 “일반인 시절 방송에 출연했을 때다. 지금 보니까 말랐다”라며 말했고, 문세윤은 “저 때도 친구들이 돼지라고 놀렸다. 검정색 옷을 입으면 검정 돼지, 노란색 옷을 입으면 노란 돼지라고 했다. 지금 보니까 말라보인다”라고 털어놓았다.

또 김태균은 “19년 만에 MC가 됐다”라며 거듭 축하의 말을 건넸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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