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민효린, 결혼 3년 만에 득남

윤준호 인턴 입력 2021. 12. 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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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득남했다.

6일 양 측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민효린이 아들을 낳았다.

앞서 민효린은 지난 9월 임신 사실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민효린이 출산을 앞두고 기쁜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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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태양 민효린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21.12.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이 득남했다.

6일 양 측 소속사에 따르면 최근 민효린이 아들을 낳았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부모가 됐다.

앞서 민효린은 지난 9월 임신 사실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민효린이 출산을 앞두고 기쁜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태양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5년 5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2018년 결혼식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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