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임성빈 부부, 임신 "이제 안정기..사이 좋게 잘 살 것" (전문)

이유나 2021. 12. 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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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신다은은 자신의 SNS 계정에 "저희 가족에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전한다"라며 "우리에게 지켜주고 싶은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임신 사실을 밝혔다.

신다은은 "이제 안정기가 되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라며 "아직은 실감이 잘 나지 않는 초보 엄마지만 내년부터 우리 홀리(아기)와 함께 임소장(임성빈)이 만들어준 새로운 집에서 사이 좋게 잘 살아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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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다은,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 부부가 부모가 된다

6일 신다은은 자신의 SNS 계정에 "저희 가족에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전한다"라며 "우리에게 지켜주고 싶은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고 임신 사실을 밝혔다.

신다은은 "이제 안정기가 되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라며 "아직은 실감이 잘 나지 않는 초보 엄마지만 내년부터 우리 홀리(아기)와 함께 임소장(임성빈)이 만들어준 새로운 집에서 사이 좋게 잘 살아보겠다"고 전했다.

같은 날 임성빈도 "내년에 제가 아빠가 된다"라며 "저희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제가 아빠가 된다니, 아직 부족한게 많지만 가족을 위해 더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작은 체구에 아이를 품고있는 다은이에게 충성하겠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지난 2016년 5월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하 신다은, 임성빈 부부 SNS 글 전문

여러분 -

저희 가족에 기쁜 소식이 있어 이렇게 전합니다 . 우리에게 지켜주고 싶은 , 새로운 가족이 생겼어요 .이제 안정기가 되어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아직은 실감이 잘 나지 않는 초보 엄마 지만

내년부터 우리 홀리와 함께 임소장이 만들어준 새로운 집에서

사이좋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아가야 반가워

----------

내년에 제가 아빠가 됩니다 저희에게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거든요 제가 아빠가 된다니, 아직 부족한게 많지만 가족을 위해 더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겠지요

.

무엇보다 작은 체구에 아이를 품고있는 다은이에게 충성하겠습니다

[사진=신다은, 임성빈 SNS]

YTN star 이유나 (lyn@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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