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올해 성실·유공 납세자 102명 선정

정다움 기자 2021. 12. 6. 13: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는 올해 납세의무를 다한 성실납세자 100명과 유공 납세자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1건 이상의 구세를 기한 내 전액 납부하고, 밀린 세금이 없는 납세자다.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중에서도 개인 1000만원 이상, 법인 5000만원 이상을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광산구 공적심사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한다.

광산구는 100명의 성실납세자에게는 '광산구 성실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따라 5만원 상당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청 전경.(광산구 제공)/뉴스1 DB © News1 정다움 기자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올해 납세의무를 다한 성실납세자 100명과 유공 납세자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1건 이상의 구세를 기한 내 전액 납부하고, 밀린 세금이 없는 납세자다.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중에서도 개인 1000만원 이상, 법인 5000만원 이상을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광산구 공적심사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한다.

광산구는 100명의 성실납세자에게는 '광산구 성실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따라 5만원 상당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유공납세자에게는 재정확충의 공로를 인정해 연말에 표창장을 수여 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실천해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성실납부의 지속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