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올해 성실·유공 납세자 102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는 올해 납세의무를 다한 성실납세자 100명과 유공 납세자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1건 이상의 구세를 기한 내 전액 납부하고, 밀린 세금이 없는 납세자다.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중에서도 개인 1000만원 이상, 법인 5000만원 이상을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광산구 공적심사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한다.
광산구는 100명의 성실납세자에게는 '광산구 성실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따라 5만원 상당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올해 납세의무를 다한 성실납세자 100명과 유공 납세자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성실납세자는 최근 3년간 1건 이상의 구세를 기한 내 전액 납부하고, 밀린 세금이 없는 납세자다.
유공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중에서도 개인 1000만원 이상, 법인 5000만원 이상을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광산구 공적심사심의위원회'를 통해 선정한다.
광산구는 100명의 성실납세자에게는 '광산구 성실납세자 등 지원 조례'에 따라 5만원 상당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유공납세자에게는 재정확충의 공로를 인정해 연말에 표창장을 수여 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실천해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방세 성실납부의 지속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ddaum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밀양 여중생 성폭행범 ○○○, 딸 낳고 맛집 운영…백종원도 방문"
- 조국 "최태원 불륜엔 관심없다…노태우 범죄수익금이 재산 출발점, 그것이"
- 국힘 "김정숙 여사, 나흘만에 6천만원 4인 가족 5년치 식비 탕진"(종합)
- 한강서 끌려간 13세 여학생들…유흥업소 갇혀 성인남성과 강제 성관계
- 김영배 "16세 연하 아내와 20년 열애 후 결혼…신혼생활 장난 아냐"
- "불륜하는 친구, 사생활인데 손절할 정도인가요?" 갑론을박
- 가게 앞 대변 본 남성 대걸레로 '쓱싹'…차 막히자 중앙선 넘어 역주행 [주간HIT영상]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54세 심현섭 "소개팅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