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산"..영화 '특송' 온라인 제작보고회 취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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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예정됐던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취소됐다.
영화의 배급사 NEW는 6일 "오는 9일 오전 11시 예정되어 있었던 영화 '특송'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취소됐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 증가와 정부의 방역 지침이 강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기다려 주신 모든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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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배급사 NEW는 6일 “오는 9일 오전 11시 예정되어 있었던 영화 ‘특송’의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취소됐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 증가와 정부의 방역 지침이 강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며 “기다려 주신 모든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영화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다.
박소담은 이번 영화로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박소담이 연기하는 장은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화끈한 운전 실력으로 사람이든 물건이든 정확하게 배송 완료하는 인물로, 의뢰인 대신 그의 10살짜리 아들을 만나게 되면서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은하을 쫓는 남자 조경필 역은 매 작품 쉽게 잊을 수 없는 날 선 캐릭터와 개성이 묻어나는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송새벽이 맡았다. 김의성은 은하에게 특송 업무를 지시하는 백사장 역으로 합세했다. 만나면 티격태격하기 일쑤지만 전적으로 은하를 믿고 일을 맡기는 인물을 연기한 김의성은 특유의 개성과 존재감으로 극에 활기를 더할 것이다.
위기의 순간 자신을 구해준 은하 곁을 잠시도 떠나지 않으려는 서원 역은 최근 ‘기생충’에서 박사장 부부의 막내 아들 다송 역으로 화제를 모은 아역 배우 정현준이 맡았다. 특히 정현준은 ‘기생충’에 이어 박소담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춰 한층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배우 연우진을 비롯해 염혜란 허동원 등 다채로운 실력파 배우들이 합세해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는 1월 5일 개봉 예정.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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