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박스, 한그루 표고버섯농장과 MOU 체결.. 와디즈 펀딩 진행

이윤정 2021. 12. 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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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건강식문화 선도기업 이유박스는 국내 유기농 표고버섯농장 한그루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표고버섯을 활용한 '이유있는 페스토'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유박스 관계자는 "아이의 영양을 항상 걱정하는 부모님, 잘 먹어야 학습도 놀이도 잘할 수 있지만 바쁜 업무로 간식 준비에 고민이 많은 학원과 기관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대신해 주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이유박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순수 국내산 유기농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는 한그루와의 협력으로 품질이 우수한 식재료를 활용한 '이유있는 페스토'를 개발하여, 어린이의 채소섭취량을 늘려줄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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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어린이 건강식문화 선도기업 이유박스는 국내 유기농 표고버섯농장 한그루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표고버섯을 활용한 ‘이유있는 페스토’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제공=이유박스)
어린이에게 맞춤형 자연 간식을 제공 중인 이유박스는 전문 영양사를 통해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에 맞춘 간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바른 간식문화와 식습관의 가치 형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와 더불어 어린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의 채소섭취량을 손쉽게 늘려줄 수 있는 ‘이유있는 페스토’ 2종을 출시하고, 균형 잡힌 식단과 올바른 식습관 가치의 적용을 가족의 식사까지 확대하고 있다.

이유박스와 MOU를 체결한 기업 한그루는 국내 최초로 배지방식의 국내산 유기농 표고 버섯을 재배하는 영농조합 법인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은퇴 및 귀농인에게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이유박스는 국내 유기농 재료를 안정적으로 구매 및 공급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기술 및 정보교환을 통해 이유박스와 한그루 양사의 공동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유박스 관계자는 “아이의 영양을 항상 걱정하는 부모님, 잘 먹어야 학습도 놀이도 잘할 수 있지만 바쁜 업무로 간식 준비에 고민이 많은 학원과 기관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대신해 주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이유박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며 “순수 국내산 유기농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는 한그루와의 협력으로 품질이 우수한 식재료를 활용한 ‘이유있는 페스토’를 개발하여, 어린이의 채소섭취량을 늘려줄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이유박스는 현재 한그루의 유기농 표고버섯으로 만든 “표고버섯캐슈넛페스토”를 와디즈 펀딩에서 진행 중이다. 펀딩 기간은 12월 6일까지이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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