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북한 관련 가짜 뉴스 모니터링 체계 개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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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북한 관련 가짜 뉴스로 인한 대북 정책 추진 환경 왜곡을 막기 위해 모니터링 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종주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관련 허위 조작 정보들이 뉴미디어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체계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예산이 증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3일 국회는 본회의를 통해 내년도 통일부 예산에 북한 관련 가짜 뉴스 모니터링 사업을 위해 2억 원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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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북한 관련 가짜 뉴스로 인한 대북 정책 추진 환경 왜곡을 막기 위해 모니터링 체계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종주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관련 허위 조작 정보들이 뉴미디어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체계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예산이 증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모니터링 대상이나 정보 판별 기준, 방식 등 세부 사항은 전문성을 갖춘 기관들과 충분히 협의하며 구체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3일 국회는 본회의를 통해 내년도 통일부 예산에 북한 관련 가짜 뉴스 모니터링 사업을 위해 2억 원을 신규 편성했습니다.
손령 기자 (righ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321430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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