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윙스, '2022 BETT 어워드' 파이널리스트 진출

김명희 2021. 12. 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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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유아 영어 학습 프로그램 '윙스(Wings)'가 세계 최대 규모 에듀테크 박람회 'BETT Show 2022'에서 수여하는 'BETT Awards'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진출했다고 6일 밝혔다.

BETT(British Educational Training and Technology)는 매년 1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듀테크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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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유아 영어 학습 프로그램 '윙스(Wings)'가 세계 최대 규모 에듀테크 박람회 'BETT Show 2022'에서 수여하는 'BETT Awards'에서 파이널리스트에 진출했다고 6일 밝혔다.

BETT(British Educational Training and Technology)는 매년 1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에듀테크 전시회다. 900개 이상의 주요 에듀테크 기업과 146개국 약 3만명이 넘는 글로벌 교육 전문가와 방문객이 참가한다.

윙스는 '2022 BETT Awards'에서 시상하는 총 23개 부문 가운데 국제 디지털 교육 리소스(International Digital Educational Resource) 부문 결선에 올랐다. 결선에만 진출해도 주최 측에서 '파이널리스트' 엠블럼을 부여할 정도로 의미 있는 결과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최종 결선 진출자를 가린다. 이번에 윙스가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것은 비상교육이 글로벌 에듀테크 교육 시장에 한 걸음 더 도약하는 뜻깊은 성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허우건 비상교육 글로벌 컴퍼니 그룹장은 “윙스는 인터랙티브 솔루션을 토대로 한 양방향 학습 프로그램으로 이번 박람회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차별화된 서비스와 기술력으로 K-에듀 시장에서 위상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종 수상 결과는 내년 1월 런던 현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한다. 결선 진출 후보인 총 8개 기업 중 최종 수상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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