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용산구 어린이 대상 '미리 크리스마스'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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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이 용산구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을 찾아 선물을 증정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아모레퍼시픽, 국민건강보험용산지사, 숙명여자대학교 등으로 구성된 용산 지역 민·관·학 연합 '용산 드래곤즈' 봉사자 80명이 지난 3일 용산 지역 어린이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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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이 용산구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을 찾아 선물을 증정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아모레퍼시픽, 국민건강보험용산지사, 숙명여자대학교 등으로 구성된 용산 지역 민·관·학 연합 ‘용산 드래곤즈’ 봉사자 80명이 지난 3일 용산 지역 어린이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 4’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해당 봉사활동에서 80명의 임직원은 생활용품, 방한용품, 학용품 등의 선물을 10개 사회복지시설 내 약 200명의 어린이에게 전달했다. 봉사자들은 이날 산타클로스와 루돌프 사슴 머리띠 장식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했고, 선물과 함께 크리스마스 및 새해 기념 메시지 카드를 전달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봉사단은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채 불필요한 대화를 자제하는 등 방역 수칙에 따라 활동에 임했다. 선물 포장에는 봉사단 전체가 참여했지만, 이후 최소 인원만 남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재관 HDC현대산업개발 사회공헌 담당 매니저는 “갑작스러운 오미크론 변이의 등장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해서 매우 아쉽지만, 용산 지역사회의 아동들을 위한 활동을 4년째 이어오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꼭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018년 3월 용산 지역 민·관·학 단체가 모여 결성한 ‘용산 드래곤즈’ 모임의 열두 번째 활동이다. 용산 드래곤즈는 HDC현대산업개발과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CJ CGV,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오리온재단, HDC신라면세점, 국민건강보험용산지사, 숙명여자대학교, 용산구 자원봉사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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