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화연구원, 스타엘리먼트・유티플러스인터랙티브와 게임화 사업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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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화연구원(소장 석주원)은 스타엘리먼트,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대표 유태연)와 게임화 사업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게임화 기획, 개발, 인프라 구축 등에 관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게임화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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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임화연구원(소장 석주원)은 스타엘리먼트,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대표 유태연)와 게임화 사업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게임화 기획, 개발, 인프라 구축 등에 관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의 게임화 전략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많은 주목을 받는 유티플러스의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를 활용해 메타버스에서의 게임화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스타엘리먼트는 유럽의 게임화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는 전문퍼블리셔 기업이다. 게임화 컨설팅, 게임화 미디어 제작, 게임화 관련 제품 출시, 게임화 관련 기업 경영 컨설팅 및 자문 등 관련 사업을 진행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토랜드’를 글로벌에 소개하고, 해외의 다양한 게임화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티플러스의 ‘디토랜드’는 게임화 특화 엔진으로, 게임산업을 넘어서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디토랜드’를 사용하는 유저는 자유롭게 콘텐츠를 생성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직접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디토랜드’는 기업을 비롯한 공공기관의 행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게임화연구원에서 진행중인 사업과 제품을 ‘디토랜드’에서 구현하고, 다양한 산업의 게임화가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게임화연구원의 석주원 소장은 “산업에서의 게임화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3사의 전문성과 강점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게임화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토랜드를 활용한 메타버스의 게임화가 해외에도 알려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 교류와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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