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취약계층에 연탄 4천장 전달

권병석 2021. 12. 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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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지난 5일 연제구 물만골 일대에서 봉사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대성기전 365만원, 동심회 5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받아 구입한 연탄 4000장을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대성기전은 매일 1만원씩 1년 동안 모은 365만 원의 의미 있는 기부금을 기탁했다.

한편, 이날 연탄은 연제구 물만골 에너지 취약계층 16세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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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연제구 물만골 일대에서 열린 사랑의 연탈 전달식에서 봉사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지난 5일 연제구 물만골 일대에서 봉사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대성기전 365만원, 동심회 5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받아 구입한 연탄 4000장을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대성기전은 매일 1만원씩 1년 동안 모은 365만 원의 의미 있는 기부금을 기탁했다.

한편, 이날 연탄은 연제구 물만골 에너지 취약계층 16세대에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성금기부 및 정기후원 참여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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