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야청청' 신진서, 24개월 연속 랭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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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9단이 24개월 연속 국내 바둑랭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신진서는 지난 달 중국 랭킹 1위 커제 9단을 꺾고 제26회 LG배 기왕전 결승에 오르는 등 11월 한 달 동안 8승 2패를 거뒀다.
신진서의 뒤를 이어 박정환 변상일 이동훈 김지석 신민준 9단이 순위 변동 없이 랭킹 2∼6위에 자리했고, 원성진 9단과 이창석 8단이 한 계단씩 상승한 7,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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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신진서 9단이 24개월 연속 국내 바둑랭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신진서는 지난 달 중국 랭킹 1위 커제 9단을 꺾고 제26회 LG배 기왕전 결승에 오르는 등 11월 한 달 동안 8승 2패를 거뒀다.
신진서의 뒤를 이어 박정환 변상일 이동훈 김지석 신민준 9단이 순위 변동 없이 랭킹 2∼6위에 자리했고, 원성진 9단과 이창석 8단이 한 계단씩 상승한 7, 8위에 올랐다. 안성준 9단은 두 계단 하락한 9위를 기록했다.
대통령배 우승으로 입단 후 첫 국내대회 타이틀을 따낸 한승주 9단은 3계단 상승한 10위에 올랐다.
한우진 3단은 11승 3패를 기록하며 24계단 상승한 75위에 올랐고, 대통령배 4강에 오른 홍무진 5단은 22계단을 끌어올려 29위에 올랐다.
한편 여자기사 중에서는 최정 9단이 4계단 하락한 24위를 기록했고, 지난 달 25일 여자국수전 우승을 거머쥔 오유진 9단이 5계단 상승한 76위에 올랐다. 김채영 6단은 99위에 오르며 100위권 재진입에 성공했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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