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이 성추행"..경찰, 진위 파악중

보도국 2021. 12. 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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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 간부가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9시쯤 인천 부평경찰서 소속 A 경감이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A 경감은 미추홀구의 한 치킨집에서 여성 B씨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고 이에 따른 소란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경감의 성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경감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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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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