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미세먼지 '빼꼼'..낮 서울 11도 · 부산 16도 추위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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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니 춥기야 합니다만 칼바람이 조금은 물러났습니다.
오늘(6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1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높겠는데요, 예년보다도 6도가량 높은 정도로 바깥 활동하기가 한결 수월하게 느껴지겠습니다.
앞으로 구름양이 늘면서 하늘빛이 조금 흐려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1도를 비롯해서 강릉이 15도, 부산은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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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니 춥기야 합니다만 칼바람이 조금은 물러났습니다.
오늘(6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1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높겠는데요, 예년보다도 6도가량 높은 정도로 바깥 활동하기가 한결 수월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다만 대기가 정체하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고개를 들겠습니다.
중서부와 대구 지역으로 먼지농도가 짙어질 수 있겠습니다.
현재 위성영상입니다. 전국 하늘에 지금은 구름이 조금 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구름양이 늘면서 하늘빛이 조금 흐려지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방으로는 건조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으니까요, 화재 사고도 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1도를 비롯해서 강릉이 15도, 부산은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추위 없겠고요, 동해안 지방으로는 내일 비가 지나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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