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62일간 '희망 2022 나눔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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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내년 1월31일까지 '희망2022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캠페인 슬로건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으로 모아진 성금은 내년 한 해 동안 지역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모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영동군청 주민복지과, 각 읍·면사무소에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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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내년 1월31일까지 '희망2022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캠페인 슬로건은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으로 모아진 성금은 내년 한 해 동안 지역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현장 성금 접수를 하지 않고 비대면 모금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군은 오는 14일을 '영동군 나눔 참여의 날'로 지정하고 같은 날 오후 3시에 군청 중앙현관에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할 계획이다.
성금 모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영동군청 주민복지과, 각 읍·면사무소에서 접수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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