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야구선수, 또 폭행..실신한 종업원 전치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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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야구선수가 폭행사건에 또 휘말렸다.
부산진경찰서는 12월6일 전직 야구선수였던 A씨를 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월30일 오후 부산진구 서면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종업원을 주먹 등으로 구타했다.
현재 폭행으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A씨는 지난해 2월 인터넷 방송에서 후배를 맥주병으로 가격해 특수상해로 기소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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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전직 야구선수가 폭행사건에 또 휘말렸다.
부산진경찰서는 12월6일 전직 야구선수였던 A씨를 폭행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1월30일 오후 부산진구 서면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종업원을 주먹 등으로 구타했다. 종업원은 현장에서 실신했고, 전치 2주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과거 부산에서 소문난 프로야구 유망주였다. 그러나 과거 조직폭력단에서 활동하고 강도 등 범죄 이력이 밝혀져 프로에서 은퇴했다.
현재 폭행으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A씨는 지난해 2월 인터넷 방송에서 후배를 맥주병으로 가격해 특수상해로 기소된 적 있다. 당시 A씨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항소심 끝에 징역 1년2월을 선고 받았다. (사진=야구/뉴스엔DB)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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