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 내년 출시 준비 시작

최종배 2021. 12. 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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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의 사내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뮤오리진3'의 사내 테스트(IBT, Internal Beta Test)를 진행한다.

'뮤오리진3'는 '뮤' IP 모바일 게임 '뮤오리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동시에 전작 '뮤오리진2'에서 시도한 전 서버 대결 콘텐츠 어비스 전장이 기술적으로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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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은 모바일 MMORPG '뮤오리진3'의 사내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뮤오리진3'의 사내 테스트(IBT, Internal Beta Test)를 진행한다. 내년 1월 중에는 사전예약도 시작할 계획이다. 

'뮤오리진3'는 '뮤' IP 모바일 게임 '뮤오리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언리얼 엔진4를 기반으로 제작돼 그래픽 품질 향상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콘텐츠와 게임성 최적화도 이뤘다. 

특히, 비행 시스템을 도입해 '뮤' IP의 특징 중 하나인 날개의 기능을 확대했다. 게이머는 게임의 오픈월드 내 육지와 바다, 공중을 자유롭게 비행하면서 탐험할 수 있다.  

동시에 전작 '뮤오리진2'에서 시도한 전 서버 대결 콘텐츠 어비스 전장이 기술적으로 향상됐다. 서버 경계를 넘어 전 유저가 모이는 어비스 전장은 PK가 가능한 공간이다. 이곳에는 각 서버의 전용 영지와 별도의 분쟁 지역이 존재해, 각각의 영지를 둘러싼 전 서버의 경쟁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스톤헨지, 이스터 섬 동상 등 세계적인 유적지들을 게임 내 곳곳에 입체적으로 구현했고, 빛과 그림자, 건축물의 질감 등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외형을 원하는 대로 제작할 수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한층 세밀해졌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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