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레임드' 손석구 감독 "첫 연출작 '재방송' 통해 연출 트라우마 극복했다"

조지영 2021. 12. 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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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감독이 "'언프레임드'를 통해 연출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됐다"고 말했다.

6일 오전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채널에서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감독, 하드컷 제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언프레임드'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가 마음속 깊숙이 품고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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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손석구 감독이 "'언프레임드'를 통해 연출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됐다"고 말했다.

6일 오전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채널에서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박정민·손석구·최희서·이제훈 감독, 하드컷 제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에 나선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 감독이 참석했다.

손석구 감독은 "너무 하고 싶었던 연출이라 현장 자체가 너무 신났다. 신나서 뛰어다녔다. 배우들이 내게 도움을 주는 현장이어서 미친듯이 열심히 임했다. 리얼리티가 살아야 이 영화를 볼 맛이 날 것 같았다. 늘 진짜를 이야기 하고 싶었다. 배우들의 진짜 같은 모습을 찾고 싶어 눈에 불을 켜고 모니터를 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연출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게 됐다"

'언프레임드'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네 명의 아티스트(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가 마음속 깊숙이 품고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다. 오는 8일 왓챠에서 단독 공개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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