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탄소중립 생활실천' 국무총리 표창

김정수 기자 2021. 12. 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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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6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친환경 기술진흥·소비촉진 유공 시상식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정부는 친환경기술·제품·소비와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단체·기관 등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탄소중립 실천협의회 구성과 지난 6월 군민 결의대회를 하는 등 탄소중립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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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실천 계획·교육·캠페인 등 체계적으로 추진
환경보전 중요성·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 계기
증평군이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친환경 기술진흥·소비촉진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증평군 제공)© 뉴스1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이 6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친환경 기술진흥·소비촉진 유공 시상식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정부는 친환경기술·제품·소비와 탄소중립 생활실천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단체·기관 등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군은 녹색계획, 교육, 캠페인 등 분야별 녹색실천을 체계적으로 추진했다.

지난해 공공기관 일회용품 사용제한 조례, 환경교육 진흥조례를 제정했다. 탄소중립 실천협의회 구성과 지난 6월 군민 결의대회를 하는 등 탄소중립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탄소포인트 가입 독려,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일회용품 줄이기 사회단체연합회 협약, 아이스팩 전용수거함 설치·재사용 등 생활 속에서 탄소배출을 줄이는데 기여했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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