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신작 '뮤오리진3' 사내 테스트..내년 1분기 출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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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모바일게임 '뮤오리진3'의 사내 테스트를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뮤오리진3'는 '뮤' 지식재산권(IP) 기반 모바일게임 '뮤오리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뮤오리진3'에서는 게임 내 육지와 바다, 공중을 자유롭게 비행하면서 탐험할 수 있다.
웹젠은 사업 일정에 맞춰 '뮤오리진3'의 공식 커뮤니티 개설, 세계관과 콘텐츠 등의 각종 게임정보 제공, 이벤트 개최 등을 순차 진행하며 내년 1분기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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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모바일게임 ‘뮤오리진3’의 사내 테스트를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년 1월에는 1분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사전예약도 시작할 계획이다.
‘뮤오리진3’는 ‘뮤’ 지식재산권(IP) 기반 모바일게임 ‘뮤오리진’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2015년 출시된 ‘뮤오리진’은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달성했다. 2018년 출시된 ‘뮤오리진2’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린바 있다.
이번 ‘뮤오리진3’는 언리얼엔진4를 기반으로 제작돼 그래픽 품질이 크게 향상됐다. 모바일 환경에 맞게 콘텐츠와 게임성도 최적화했다.
특히 ‘뮤’ IP 게임 중 최초로 실제 비행 시스템을 도입해 날개의 기능을 확대했다. 기존 ‘뮤’의 날개 시스템은 근거리 이동만 가능했다. ‘뮤오리진3’에서는 게임 내 육지와 바다, 공중을 자유롭게 비행하면서 탐험할 수 있다.
여기에 전작 ‘뮤오리진2’의 전 서버 대결 콘텐츠 ‘어비스 전장’도 한층 발전해 도입되고 ‘스톤헨지’, ‘이스터 섬 동상’ 등 세계적인 유적지들이 구현됐다. 빛과 그림자, 건축물의 질감 등도 사실적으로 표현하고 외형을 원하는 대로 제작할 수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한층 세밀해졌다. ‘보스 레이드’와 ‘어비스 공성전’, ‘길드 콘텐츠’ 등의 각종 협동 및 경쟁 콘텐츠도 강화됐다.
웹젠은 사업 일정에 맞춰 ‘뮤오리진3’의 공식 커뮤니티 개설, 세계관과 콘텐츠 등의 각종 게임정보 제공, 이벤트 개최 등을 순차 진행하며 내년 1분기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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