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쿠아 전훈철 대표, '2021 광고산업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김유경 기자 2021. 12. 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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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 FSN의 자회사인 애드쿠아인터렉티브(이하 애드쿠아)의 전훈철 대표이사가 한국광고대회에서 '2021년 광고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일 광고산업 발전과 광고문화 창달에 기여한 광고인을 대상으로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전훈철 대표는 이번 정부포상에서 디지털 광고산업을 활성화하고 광고업계 전반을 성장시키는데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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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훈철 애드쿠아인터렉티브 대표(왼쪽 첫번째)가 지난 3일 2021 한국광고대회에서 정부포상식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사진제공=FSN


종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 FSN의 자회사인 애드쿠아인터렉티브(이하 애드쿠아)의 전훈철 대표이사가 한국광고대회에서 '2021년 광고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일 광고산업 발전과 광고문화 창달에 기여한 광고인을 대상으로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전훈철 대표는 이번 정부포상에서 디지털 광고산업을 활성화하고 광고업계 전반을 성장시키는데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2000년 2월 애드쿠아를 창립한 전 대표는 올해로 22년째 최고경영자(CEO)로서 기업경영을 도맡아오고 있다. 그는 온·오프라인 광고를 접목시켜 디지털 광고산업을 활성화하고, 광고업계 전반을 성장시키는데 앞장서 왔다. 애드쿠아는 창립 이래 국내외 유수 어워드에 총 215회 이름을 올렸고, 이 중 본상 수상 이력만 150회에 이른다. 이는 독립광고대행사로는 이례적 성과로 평가된다.

전 대표는 이 외에도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 세미나, 세계우수광고상영회 등의 연사 참여를 비롯해 대학생 교육, 산학연계 등을 통해 디지털 광고의 가치와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전파하고 후학 양성에도 기여해왔다.

전 대표는 "미디어를 활용하는 광고인으로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걸어왔던 그간의 다양한 행보가 좋은 성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테크놀로지와 크리에이티브를 결합한 다각적인 시도를 이어가며 소비자의 마음을 울리는 아이디어로 가득한 애드쿠아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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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기자 yune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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