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35명 추가 확진..어린이집 집단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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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5명이 추가 발생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전날 상당구 어린이집 특별활동 교사 관련해 청주에서 10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련 확진자는 총 44명이 됐다.
청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217명, 충북은 9236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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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원구 어린이집 9명·상당구 어린이집 10명 추가 등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밤사이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5명이 추가 발생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전날 상당구 어린이집 특별활동 교사 관련해 청주에서 10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관련 확진자는 총 44명이 됐다.
서원구 소재 어린이집에서도 원생을 비롯한 9명이 추가 확진돼 총 29명이 감염됐다.
청원구 소재 초등학교 관련해서도 가족 1명이 늘었다.
경로 미상의 증상발현자 5명, 무증상 선제검사를 받은 2명, 완주군 확진자의 지인 1명,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도 이날 양성반응이 나왔다.
나머지 6명은 직장동료, 가족 간의 접촉으로 확진된 사례다.
청주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217명, 충북은 9236명이 됐다. 사망자는 95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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