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빠진 로맨스' 연기 리얼 '전종서의 재발견'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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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의 전종서와 손석구가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관객들의 찬사 얻고 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극중 전종서와 손석구는 기존의 이미지를 180도 뒤집는 화끈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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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의 전종서와 손석구가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관객들의 찬사 얻고 있다.
'연애 빠진 로맨스'는 연애는 싫지만 외로운 건 더 싫은 '자영'(전종서)과 일도 연애도 뜻대로 안 풀리는 '우리'(손석구)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극중 전종서와 손석구는 기존의 이미지를 180도 뒤집는 화끈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먼저 전종서는 헤어스타일, 의상 등 캐릭터에 대한 디테일한 연구를 통해 '자영'의 외면과 내면을 완성했다.
또한 손석구는 '우리'를 통해 그간의 무게감을 벗어던지고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관객들은 "전종서, 손석구가 아니었다면 누가 이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었을까", "전종서의 재발견! 연기라고 하기엔 너무 리얼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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