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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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지난 3일 용산 아이파크몰 주차장에 모여 각 회원사에서 준비한 생활용품, 방한용품, 학용품 등의 선물을 10개 사회복지시설 약 200여명의 어린이에게 전달했다.
올해 산타원정대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사회공헌 담당 한재관 매니저는 "갑작스런 오미크론 변이의 등장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해서 매우 아쉽다"면서도 "용산 지역사회의 아동들을 위한 활동을 4년째 이어오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꼭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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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구 지역 아동들을 위한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4′ 행사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는 지난 3일 용산 아이파크몰 주차장에 모여 각 회원사에서 준비한 생활용품, 방한용품, 학용품 등의 선물을 10개 사회복지시설 약 200여명의 어린이에게 전달했다.
이번 산타원정대에는 약 8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HDC현대산업개발과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 CJ CGV,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오리온재단, HDC신라면세점, 국민건강보험용산지사, 숙명여자대학교, 용산구 자원봉사센터 등이다.
이번 활동은 지난 2018년 3월, 용산지역 민∙관∙학이 모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결성한 ‘용산 드래곤즈’ 모임의 열두 번째 활동이다. 용산 드래곤즈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 활동 진행 등 그동안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를 연합 봉사활동 형태로 해결해왔다.
올해 산타원정대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사회공헌 담당 한재관 매니저는 “갑작스런 오미크론 변이의 등장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해서 매우 아쉽다”면서도 “용산 지역사회의 아동들을 위한 활동을 4년째 이어오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꼭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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