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7년 만에 사찰 밖으로 나온 용문사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
황기선 기자 2021. 12. 6. 11:28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조선의 승려 장인' 언론공개회에 용문사 목각아미타여래설법상이 전시돼 있다.
오는 7일부터 내년 3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국내외 27개 기관의 협조를 받아 국보 2건, 보물 13건 시도유형문화재 5건 등 총 145건을 출품하는 조선시대 불교미술전이다. 2021.12.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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