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저작권 현안 논의..7일 '한일 저작권 포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일본 문화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일본 저작권연구정보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3회 한일 저작권 포럼'이 개최된다.
2009년 제1회 포럼을 개최했으며, 2011년 문체부와 일본 문부과학성이 체결한 '한일 저작권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근거해 매년 양국에서 교대로 개최하고 있다.
양국의 저작권정책과 법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저작권 관련 최신 쟁점들과 그에 대한 양국의 대응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일본 문화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일본 저작권연구정보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3회 한일 저작권 포럼'이 개최된다.
오는 7일 오후 1시30분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현장 참석자를 최소화하며 줌(Zoom) 프로그램을 활용해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양국에 필요한 최신 저작권 정보를 교류하고 쟁점 및 대응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2009년 제1회 포럼을 개최했으며, 2011년 문체부와 일본 문부과학성이 체결한 '한일 저작권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에 근거해 매년 양국에서 교대로 개최하고 있다.
토론회에 앞서 오전에는 정부 간 비공개회의도 진행한다. 양국의 저작권정책과 법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저작권 관련 최신 쟁점들과 그에 대한 양국의 대응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한일 양국 저작권 정책의 방향과 현주소를 공유하고 양국의 최신 저작권 쟁점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우리 정부의 '저작권 비전 2030'을 바탕으로 양국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속옷 사이즈 뭐 입어?" 조세호, 김숙에 감동 받은 사연
- 젖꼭지 절제술 받은 日기타리스트 "연주할 때 방해"
- "꼴보기 싫어 죽겠다"…백종원, 예산시장 관련 분노한 까닭
- 임라라 "촬영 중 무릎인대 끊어져…♥손민수 덕에 힘내는 중"
- 민주 친명-개딸, 체포안 찬성 '수박 색출' 나서
- "현실부부, 여보 어디 봐?"…김희애·장동건, 캐나다서 꿀케미
- 임채무, '150억 빚' D랜드서 아내 만나 재혼…"화장실서 살아"
- "산 채로 매장 당했다…'결혼지옥' 의붓딸 성추행 논란 부부, 결국 이혼
- "아이돌급 스케줄"…안정환, 방송국 화장실서 머리 감다 '울컥'
- 이지혜 "셋째 임신했나봐…밤에 잠만 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