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레임드' 박정민 "이제훈 전화 한 통, 시작하게 된 계기"

2021. 12. 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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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정민이 '언프레임드' 프로젝트 참여 계기를 밝혔다.

6일 오전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감독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감독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참석했다.

이날 박정민은 "'언프레임드' 프로젝트 제작자 중 한 명인 이제훈 배우의 전화 한 통이 시작을 하게 된 계기였다. 고마웠다"며 연출을 맡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스무 살, 스물한 살 학교다닐 때 연출을 해본 뒤로는 꿈도 못 꿔봤고 기회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제가 갖고 있던 시나리오를 실사화할 기회를 주셔서 굉장히 감사했고 뿌듯했고 설렜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언프레임드'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배우 박정민, 손석구, 최희서, 이제훈이 마음속 깊숙이 품고 있던 이야기를 직접 쓰고 연출한 숏필름 프로젝트로, '반장선거', '재방송', '반디', '블루 해피니스'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네 편의 영화를 한 데 담았다.

오는 8일 왓챠 단독 공개.

[사진 = 왓챠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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