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시·특허청, 해결해야 할 사회·도시문제 발굴

양영석 2021. 12. 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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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특허청이 시민들과 함께 지역의 사회·도시 문제를 발굴해 해결에 나선다.

거래 유형은 시민이 제안해 선정된 과제를 기관·기업이 구매해 해결하는 방식이고, 나눔 방식은 과제를 해결해 얻은 이익의 전부 또는 일부(2/3)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것이다.

대전시와 특허청은 내년 2월까지 지역사회 해결 과제를 최종 선정, 3월에 과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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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사 [대전시 제공]

(대전=연합뉴스) 대전시와 특허청이 시민들과 함께 지역의 사회·도시 문제를 발굴해 해결에 나선다.

이를 위해 6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지역사회가 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를 모집한다.

과제는 아이디어 나눔·거래 등 2가지 유형으로 나눠서 발굴한다.

거래 유형은 시민이 제안해 선정된 과제를 기관·기업이 구매해 해결하는 방식이고, 나눔 방식은 과제를 해결해 얻은 이익의 전부 또는 일부(2/3)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것이다.

올해 중점 해결 과제는 환경(탄소중립 관련)과 생활안전 분야이다.

대전시와 특허청은 내년 2월까지 지역사회 해결 과제를 최종 선정, 3월에 과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할 방침이다.

"부모·유아 마음건강 무료로 검사해보세요"

(대전=연합뉴스)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만 3∼5세 유아와 양육자(부모)의 마음 건강 상태를 살펴보는 '아동 정서·행동관찰 및 부모 양육 스트레스 검사'를 무료로 해준다고 6일 밝혔다.

아이들은 주제에 맞는 그림을 사진으로 찍어 휴대전화 전용 애플리케이션에 올리면 전문가들이 정서 상태를 분석해 4일 이내 결과를 알려주는 방식이다. 부모의 스트레스 검사도 해준다.

17일까지 선착순으로 850가족이 참여할 수 있으며,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화(☎042-721-11256, 내선1)로 신청하면 된다.

강병선 가족돌봄과장은 "검사를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정서·행동 특성을 파악해 가정 내 갈등과 사회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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