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내륙고속화도로·중부내륙철 2023년 개통..예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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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홍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6일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 등과 합심해 현안사업 대부분을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그는 충청내륙화고속도로 건설(정부안 1천448억원→최종 1천648억원) 등 23개 사업이 국회에서 증액되거나 새로 편성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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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성일홍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6일 "지역 국회의원, 시장·군수 등과 합심해 현안사업 대부분을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성 부지사는 이날 내년 정부예산 확보 관련 브리핑에서 "올해 6조8천202억원보다 12.4% 늘어난 7조6천703억원의 내년 정부예산을 확보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충청내륙화고속도로 건설(정부안 1천448억원→최종 1천648억원) 등 23개 사업이 국회에서 증액되거나 새로 편성됐다고 설명했다.
국회 증액 성과에 대해 "충청내륙고속화도로와 중부내륙철도의 2023년 개통이 현실화했고, 반도체 분야 실무인력 양성 융합센터 건립(4억4천만원), 노인전문교육원(3억원) 등 인력양성 전진기지도 구축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괴산 김치 원료 공급단지 조성(5억8천만원), 단양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3억원), 속리산 생태탐방원 조성(4억5천만원), 충북콘텐츠기업육성센터 조성(48억원) 등 사업 반영으로 김치경쟁력 강화, 문화·관광 활성화, 콘텐츠 산업 육성 등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성 부지사는 청주 오송 백신개발 세포주특성분석 지원기반 구축(7억원),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보완(5억원), 소재부품장비산업 확장현실 실증단지 구축(10억원) 등도 신성장 산업을 뒷받침할 사업으로 소개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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