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인권을 말하다..6∼7일 서울시 콘퍼런스

고현실 2021. 12. 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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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6∼7일 '2021 서울 인권 콘퍼런스'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콘퍼런스의 주제는 '코로나19 넘어, 미래! 인권을 말하다'이다.

서울시는 추첨을 통해 실시간 질문과 응원 글을 남긴 온라인 참가자 100명을 선정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시는 아울러 10일 '일상, 인권을 껴안다'를 주제로 온라인 인권문화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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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시는 6∼7일 '2021 서울 인권 콘퍼런스'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콘퍼런스의 주제는 '코로나19 넘어, 미래! 인권을 말하다'이다. 국내외 연사 총 25명이 참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부상한 메타버스(가상세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을 인권과 연계해 논의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오후 2시 30분 열리는 개회식에 참석해 환영의 인사를 전한다.

행사는 서울시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seoullive)을 통해 생중계된다.

오프라인 행사장인 시청 본관 다목적홀에는 연사와 사전에 신청한 세션 참가자만 갈 수 있다.

서울시는 추첨을 통해 실시간 질문과 응원 글을 남긴 온라인 참가자 100명을 선정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시는 아울러 10일 '일상, 인권을 껴안다'를 주제로 온라인 인권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인권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 퀴즈, 현장 탐방 등이 진행된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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