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의 미래는?..10~11일 아시아 웰니스 관광 국제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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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10일과 11일 유튜브 '웰니스 제주' 채널을 통해 '아시아 웰니스 관광 국제포럼'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자연·사람·문화가 어우러진 아시아 대표 웰니스 여행지를 향해'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세계 관광과 웰니스 관광에 대한 흐름, 제주의 웰니스 관광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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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10일과 11일 유튜브 '웰니스 제주' 채널을 통해 '아시아 웰니스 관광 국제포럼'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자연·사람·문화가 어우러진 아시아 대표 웰니스 여행지를 향해'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하는 세계 관광과 웰니스 관광에 대한 흐름, 제주의 웰니스 관광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 등이 논의된다.
먼저 10일 열리는 오프닝 세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 관광 패러다임의 변화와 흐름'에서는 세계 관광 패러다임의 변화와 흐름, 세계 웰니스 관광의 흐름, 일본의 농박과 웰니스 관광 사례가 논의된다.
이어 제1세션 '글로벌 선진사례로 살펴본 웰니스(마을) 관광'에서는 발리와 네덜란드의 웰니스 관광 사례, 제2세션 '대한민국 웰니스 관광 정책 현 주소와 앞으로의 방향은?'에서는 국가·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웰니스 관광산업 육성 전략이 논의된다.
11일 제3세션 '제주 관광의 핵심 산업으로 웰니스 관광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은?'에서는 제주 웰니스 관광산업이 나가야 할 방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웰니스 관광 육성 조례 제정 이후 처음으로 웰니스 관광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라며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웰니스 관광의 국제적인 교류와 협력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mro12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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