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포토]기재부 겨냥한 이재명, "코로나19 손실 보상 쥐꼬리, 전폭 지원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진 한 장만 있는 [포토] 기사가 아쉬웠나요? 그 아쉬움을 [아이포토]가 채워드립니다.
는 스토리가 있는 사진 코너입니다.
아이뉴스24 기자들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스토리로 엮어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기재부를 향해 "평소에 가계 지원을 안 해주니까 가계부채 비율이 가장 높고, 정부가 공연히 국가부채 비율은 낮게 유지하고 코로나 극복 과정에서는 쥐꼬리만큼 지원해서 이 차이만큼 국민들이 고통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성진 기자] 사진 한 장만 있는 [포토] 기사가 아쉬웠나요? 그 아쉬움을 [아이포토]가 채워드립니다. [아이포토]는 스토리가 있는 사진 코너입니다. 아이뉴스24 기자들이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스토리로 엮어 한 눈에 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아이포토]에 오셔서 멀티포토가 주는 생동감과 감동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편집자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열린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전국민선대위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당사에서 열린 '전국민선대위' 회의에서 정부의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기재부를 향해 "평소에 가계 지원을 안 해주니까 가계부채 비율이 가장 높고, 정부가 공연히 국가부채 비율은 낮게 유지하고 코로나 극복 과정에서는 쥐꼬리만큼 지원해서 이 차이만큼 국민들이 고통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나라는 돈이 남아서 하는 게 아니다"면서 "국가가 부담해야 할 것을 국민 개개인에 부담 시킨 것"이라고 재차 지적했다.
이 후보는 마지막으로 "당도 당정 협의를 할 때 정부의 전폭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확실하게 요청하고 관철할 수 있어야 한다" 당부했다.
/김성진 기자(ssaji@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조동연 사퇴, 모든 책임은 제가 질 것"
- [속보]송영길·이재명, 조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사의 수용
- 이재명 "가난 떼문에 중학 진학 포기...난 흙수저 아닌 무(無)수저"
- MBK·영풍, 법원에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
- [신간] 지극히 끈끈한 '女배구'의 역사, 'V리그 연대기'
- D램 고정거래가격 하락세 멈춰…낸드는 전월比 29% ↓
- 상장·자사형 GA만 판매전문사 전환 혜택 누린다
- 삼성중공업, 유조선 4척 수주…4593억원 규모
-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S24 FE 출시…최대 공시지원금 53만원
- 동원F&B, 3분기 영업익 669억…전년比 6.1%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