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쿠오모, '성추문' 형 돕다 해고..본인도 성희롱 의혹
KBS 입력 2021. 12. 6. 11:02
CNN 간판 앵커 크리스 쿠오모가 친형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 주지사의 성추문 수습을 돕다가 지난 4일 자로 결국 해고됐습니다.
그런데 해고 직전 크리스 쿠오모와 관련해서도 성희롱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크리스 쿠오모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은 지난 1일 변호사를 통해 CNN에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NN은 해당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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