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환·오영우 문체부 1·2차관 첫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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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환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과 오영우 문체부 제2차관이 차관 임명 이후 6일 첫 출근길에 황희 문체부 장관과 문체부 직원들로부터 축하인사를 받았다.
김현환 1차관은 순천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오영우 2차관은 서대전고와 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장과 체육국장, 기조실장 등을 역임한 뒤 직전까지 1차관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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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환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과 오영우 문체부 제2차관이 차관 임명 이후 6일 첫 출근길에 황희 문체부 장관과 문체부 직원들로부터 축하인사를 받았다.
김현환 1차관은 순천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일본 싸이타마대에서 정책학 석사, 경희대에서 호텔관광경영학 박사다. 행정고시 37회로 외교부 주일한국대사관 문화원장을 거쳐 문체부로 이동, 관광정책국장과 콘텐츠정책국장 등을 지내고 직전까지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하다 승진 발탁됐다.
오영우 2차관은 서대전고와 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오레곤대 예술경영학 석사, 고려대 정보경영공학 박사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장과 체육국장, 기조실장 등을 역임한 뒤 직전까지 1차관으로 근무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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