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앤빌' 흥행 예약..출시 첫 주말, 글로벌 서버 58개로 확대
[스포츠경향]
액션스퀘어가 지난 2일 출시한 슈팅 액션 게임 ‘앤빌(ANVIL)’이 글로벌 흥행을 예고하는 분위기다.
액션스퀘어는 출시 주말을 맞아 서버를 약 2배 늘렸으며, ‘앤빌’이 한국 얼리억세스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앤빌’은 지난 2일 스팀(얼리억세스)과 엑스박스 콘솔(게임프리뷰),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통해 출시됐다. 출시 당시 총 30개 서버에서 시작했으나, 이후 폭발적인 이용자들의 유입으로 출시 하루 만에 약 2배 가량인 58개 서버로 증설하는 기염을 토했다.
액션스퀘어는 출시 직후 글로벌 유저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취합해 체르니 최종 보스 난이도 하향, 모든 5스택 효과 증가, 유물 공유 시스템 제거, 경계 웨이브 효과 개선, 시간제한 미션 행성 기계 몬스터 제거 등 유저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한 밸런스 및 보상 패치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앤빌’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는 3D 탑다운 슈팅 액션 게임으로 실시간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며 로그라이크 방식을 통해 다른 게임과 차별화했다. 플레이어는 다른 이용자와 협력하면서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 있으며, ‘크로스 플레이’ 시스템을 적용해 스팀과 엑스박스 간 다른 플랫폼 유저들 간 실시간 멀티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얼리억세스는 한국어와 영어를 포함해 총 11개 언어를 지원한다.
액션스퀘어 김연준 대표는 “이용자 유입에 따른 서버 증설 등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진호 기자 ftw@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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