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車기자협회, 12월의 차에 제네시스 GV6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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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12월의 차에 제네시스 GV60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1월 제네시스 GV70, 2월 폭스바겐 신형 티록, 3월 BMW 뉴 4시리즈, 4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5월 현대차 아이오닉 5, 6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 7월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8월 뉴 미니 쿠퍼, 9월 기아 EV6, 10월 지프 랭글러 4xe, 11월 볼보 신형 XC60이 이달의 차에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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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12월의 차에 제네시스 GV60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파워트레인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로 구성된다.
지난달에는 BMW 뉴 X3, BMW iX, 제네시스 GV60가 12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제네시스 GV60가 40점(50점 만점)을 얻었다.
제네시스 GV60는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항목에서 8.7점(1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안전성 및 편의 사양 항목에서 8.3점을 획득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 5월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해오고 있다. 올해는 1월 제네시스 GV70, 2월 폭스바겐 신형 티록, 3월 BMW 뉴 4시리즈, 4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5월 현대차 아이오닉 5, 6월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50 콰트로, 7월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8월 뉴 미니 쿠퍼, 9월 기아 EV6, 10월 지프 랭글러 4xe, 11월 볼보 신형 XC60이 이달의 차에 각각 선정됐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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